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72608 

 

노컷뉴스에 내용과 함께 CCTV도 공개 되어 있네요.

 

이건 뭐 아이도 피해자이긴 하지만 피해자 이기 이전에 1차 가해자인 동시에 원인제공자네요.

 

사과를 해야 할 사람은 아줌마가 아니라 그 아이 부모가 사과를 해야 할거 같네요.

 

( 사건 내용 요약 )

 

대형서점 푸드코트에서 개념없는 아줌마가 쏟은 된장 국물에 아이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는데 그 아줌마는 도망쳤다며 아이 부모가 그 사람에 대한 글을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함.

 

그 글을 읽고 억울한 일명 된장 국물녀 아줌마는 경찰서에 자진출두를 해서 자신의 화상입은 손을 보여주며 자기도 피해자며 도망치지 않았다는 해명을 함. 아이의 부모는 아줌마에게 사과를 요구함.

 

그러나 CCTV 판독결과 아이가 뛰며 부딪혀 일어난 사건임이 밝혀짐.



Posted by 타락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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